2021년 주담대 조건. 차주별 DSR 강화로 더 까다로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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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4 15:56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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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극심한 경기침체와 강력한 대출규제로 매우 힘든 한 해였다. 하지만 내년에도 주담대 규제는 더욱 강도가 높아질 예정이다.
지난 17일 금융당국이 '2021년 경제정책방향 부처별 핵심과제'를 발표 내용을 보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차주 단위로 DSR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DSR은 연 소득 대비 차주의 총 부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인데 이 기준을 금융사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차주별로 개별 심사를 하겠다는 내용이다.
현재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으로 담보대출 이용 시 차주 DSR 40%가 적용되는데, 이 규제가 적용되면 어떤 지역에서 어떤 대출을 받든 차주의 DSR 이 40%를 넘는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젠 금리만 비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주담대 조건을 필히 알아야 하는 시점으로, 정확한 2021년 주담대 조건 금리 한도 등이 궁금하다면 내금리닷컴 무료 상담을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