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네이버·카카오 ETF'도 '빅테크 규제'에 휘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2021-09-14 / 조회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네이버·카카오 비중이 절반 웃돌아, 주가 급락 반영
블소2 흥행 실패로 주가 하락한 엔씨소프트는 3번째
지난주 정부·여당의 빅테크 규제 움직임에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상장지수펀드 상품인 'TIGER 소프트웨어'의 수익률도 크게 휘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덕분에 이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6.82%, 6개월은 5.66% 등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3개월은 -5.53%, 1개월은 -11.07%로 집계됐다.
이 ETF가 네이버, 카카오에 이어 엔씨소프트를 3번째로 많이 담고 있는 점도 최근 부진한 수익률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출처 : 뉴스1(원문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