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플랫폼 연내 출시 물건나갔다…가계대출 관리 기조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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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2021-09-13 / 조회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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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기한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 재검토”
금융권 잇따른 대출 한도 축소…대환대출 가동 어려워져
금융위원회가 금융 소비자의 대출이자 부담 경감 등을 목적으로 준비했던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의 연내 출시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10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재검토를 언급한 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와 엇박자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가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해 금리가 낮은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출처 : 뉴스1(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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