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벌써 저는 세번째, 아내까지 하면 네번째인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물론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라는 말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약간 무리(?)를 하는 바람에 추가 여유자금이 필요하여 상담을 받았는데...
역시나 여러 방법을 제시해 주시면서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분 소개 받고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항상 상담에서 서류제출, 최종 실행까지 중간에서 경과 체크를 참 잘해주시는 것 같아 Care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제 생각에 이젠 더 이상 대출이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담보 조건)
이번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앞으로 알뜰살뜰 살면서 대출 잘 갚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좀 많이 아주 굉장히 오래 걸리겠지만서도요. 언젠간 좋은 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