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계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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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2020-02-02 / 조회1,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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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계산법은?
주택대출 원리금 외에 모든 신용대출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2016년 마련한 대출심사 지표이다.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금융권에서의 대출 정보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의 이자를 더한 금융부채로 대출한도를 계산하는 반면 DSR은 대출의 원리금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한 원리금 상환액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때문에 더 엄격하다. DSR을 도입하면 연소득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금융부채가 커지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된다. 이 DSR은 DTI 규제가 없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도 적용된다.
DTI와 DSR 산출
• DTI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 DSR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DSR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용중인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부채를 주기적으로 관리 해 보다 낮은 금리의 금융상품으로 갈아타기를 해 부채와 이자를 줄여나가는 기대출통합, 채무통합대환대출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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